대선이 어느정도 막판에 이르른 시점에서 조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에 불복선언에도 미국 지수는 좋은 흐름으로 시작되고 있네요. 내일 우리시장도 오늘처럼 빨간불로 시작되서 그동안의 불안요소들을 참아온 투자자들에게 위안이 되는 기본좋은 아침장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자본잠식(資本蠶食, 영어로:capital impairment)은 순자산(자본)이 자본금보다 더 적은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재무 상태는 '자본=자본금+잉여금'이라는 기본 구조를 갖추게 된다. 그런데 계속해서 적자가 나 결손금이 누적되면 기존의 잉여금으로 결손을 메워야 한다.만일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상쇄하기 시작하면 이를 자본잠식 또는 부분잠식상태라고 한다. 특히 누적적자가 많아져 잉여금은 물론 납입자본금마저 모두 잠식하면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상태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자본전액잠식 또는 완전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년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된다. 자본금이 전액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없이 즉시 상장폐지된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무상감자를 활용하고 있다.
쉽게 풀이를 하자면 최초 회사를 만들때 마음맞은 누군가와 회사를 운영할 자금 즉. 그것을 자본금을 마련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김씨 박씨 이씨 3명이 모여서 각자 33.3%씩 투자해서 법인을 만든다고 합시다. 그러게 마련한 자금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운영하다가 매출이 감소하고 적자가 누적되고 거기에 악재까지 이번에 코로나19처럼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하여 자본금보다 현재 남아있는 순수한 자본이 적은 상태를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본잠식 50%이상을 되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이번에 무상감자를 단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 주식장은 코로나19, 미국대선, 대주주3억, 미국경기부양책발표, 그외 국내외 시끌시끌한 뉴스들로 오늘은 급등했다 내일은 급락하는 정말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장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출렁임이 있어야 주식에서 수익이나고 단타로 치킨값 버는일들이 매순간 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여튼 우리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고 또 재테크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어제 발표된 몇가지 큰 이슈를 바탕으로한 내용을을 가지고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오늘은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이슈로 인한 6만여명의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손실이 눈앞에 와 있는것 처럼 앞으로 성공투자를 하기위한 공부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상장폐지(上場廢止:de-listing)는 상장증권이 매매대상 유가증권의 적격성을 상실하고 상장(리스팅) 자격이 취소되는 것을 말한다. 상장 회사의 자발적 신청에 따른 경우도 있고 증권거래소가 직권으로 단행하는 경우도 있다. 파산 등 경영상 중대사태가 발생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보게 하거나 증시질서의 신뢰를 훼손하게 할 우려가 있는 경우, 증권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되지 않는 한 일정기간(상장폐지 유예기간) 뒤에 상장이 폐지된다는 사실을 공시한다.
쉽게말해서 증권거래소나 증권관리위원회에서 해당 회사의 주식으로 인한 피해(증시질서를 어지렵히거나,훼손)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보이거나 보일거 같은 위험한 회사라고 판단해서 주식 시장에서 빠져~ 하는것을 말한다.
상장폐지의 요건
증권거래소 직권 상장폐지 요건
매출액 50억원 미만 2년 연속
연말 자본금 전액 잠식
관리종목 지정 뒤 시가총액 부족 상태 지속
감사 의견을 '부적정 의견', '한정 의견', '의견 거절'로 표명한 경우
분기 월 평균 거래량이 유동 주식 수의 1% 미만 상태가 2분기 연속 지속될 경우
소액주주 수 200인 미만(또는 지분 20% 미만)이 2년 연속될 경우
최종 부도, 횡령, 배임이 발생한 경우
분기 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후 10일내 미제출
위의 상장폐지의 요건을 기준으로 이번 코오롱티슈진을 봤을때는 여러가지가 걸려있는데요. 횡령,배임 및 문제가 그간에 많았던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이루 말할수 없는것이라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갑자기 어제의 속쓰림이 다시 올라오는데요. 나의 주식노트에도 올렸듯이 아시아나항공의 무상감자 소식에 어제 눈물의 -33%의 손절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상장폐지의 요건을 벗어나기위해서 무상감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자본금 잠식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리스크를 떠안는군요. 유상도 아니고 무상으로 유상이였으면 어제 저는 손매를 안했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이미 내손을 떠났고 내돈도 떠난 시점에서 죽은아들 불알 마져봤자 안서니까 잊고 다시 리벤지 타임을 기대해봅니다.
이래저래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싶으면 여론 몰이를 통해 이슈를 만들고 그 이슈로 몰려든 선량한 개미들을 아작내기 시작합니다. 대주주가 적극물량을 매도를 한다.? 회사를 지키고 어떻게든 살아남을 생각을 하지않고 본인 호주머니 챙기고 남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그런 정신머리를 가지고 회사의 대표라고 하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주의하고 투자 해야겠습니다.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로 논란이 있던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가 의결됐다. 6월말 기준 코오롱티슈진 주식을 들고 있는 개인 투자자는 총 6만4555명으로, 이들은 총 2107만3331주 가량(총 발행 주식의 34.48%)을 들고 있었다. 코오롱티슈진은 현재 거래가 정지된 상태인데, 정지 전 주가(801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896억원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코오롱티슈진 시총만 1688억원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4일 코스닥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신청 만료일이 지난 다음 정리매매 일정이 정해지고 상장 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이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거래소 측은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여부 포함)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원래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시장에서 큰 논란이 됐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하거나 누락했다고 판단해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인보사 파문과 별개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3월 16일 2019 사업연도 외부감사인 의견거절과 지난 8월 28일 2020 사업연도 반기 외부
감사인 의견거절 등으로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거래소는 지난 4월 14일과 지난 9월 21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내년 5월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7월 21일 발생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횡령·배임 혐의 발생)와 관련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는 감사의견거절 상장폐지 사유 해소 이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중간에 잠깐 트럼프가 백악관 기자연설을 하면서 한국시장은 한때 바이든 관련주인 그린뉴딜 관련 풍력,태양광등 관련된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주식장에 희비가 발생하는것이 목격되었는데요. 한국시간 밤 10시가 넘어 심야로 가면서 개표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부터 바이든의 유력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안정된 상황에서 상승하고 있고 바이든 관련주들도 다시 회복세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궁금했던 것을 떠올려보니 주식시장이 언제 오픈하고 언제 마감을 하고 또 시간 외 매매 및 매도 시간 등등 간단하지만 알지 못해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주식 독학을 하기 전에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장 개시전 시간 외 종가, 정규시장, 정규시장이 마감 후 시간 외 종가, 그 외 시간 외 단일가 등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시간 외 종가매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간 외 종가매매
장전 기간 외 종가 : 정규 시장이 시작하기 전에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전일 종가로만 매매가 가능한 시장으로 오전 :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분간 운영됩니다.
주문 접수는 08:20부터 가능하지만 실제로 주문이 전달되는 시간은 08:30 이므로 주문 취소는 08:30 이후에 가능합니다.
▲ 장 시작 동시호가 08:30~09:00
30분 동안 받은 주문을 합산해서 가격이 일치하는 주문을 09:00에 동시에 체결시키게 됩니다. 매수 매도 수량이 일치하는 가격이 장 시작가 즉 시가가 됩니다.
※ 정규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 장 마감 동시호가 15:20~15:30
오전에 동시호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다음날의 기준이 되는 가격. 즉 종가를 경정하게 됩니다.
▲ 장 마감 후 시간 외 종가 시장은 정규장이 끝난 후 당일 종가로 매매 가능한 시장으로 15:40 ~ 16:00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주문 접수는 15:30부터 가능합니다.
※ 시간 외 단일가
정규 시장이 마감하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매 30분마다 체결됩니다.
4시 30분 / 5시 / 5시 30분 / 6시
종가에서 +- 10% 이내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당일 정규시장의 상한 / 하한/ 가격 이내에서 거래가 가능)
11월에 들어서 첫 매매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케이피엠테크, SK바이오팜 3종목을 매매를 했습니다. 한동안 스머프로 있던 놈들이라 털어내니 한결 가볍기는 하네요. 내일 아침 첫 헤드라인 뉴스는 미국 대선에 대한 결과 즉. 대통령이 누구라는 뉴스가 하루종일 방송에 재방송 그리고 주식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앞으로의 전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한동안 모든 채널에서 방송 소재로 사용되겠네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속에서 이제는 수익만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도퇴당하지않고 살아남을것인가를 위한 경제공부를 해야할 시기가 오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매수한 종목은 하락한 종목중에 한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저는 초보이기고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종목인지 추천을 하거나 의견을 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투자는 소신것 하는걸로 공부해서 책임있게 하는것으로 합니다.
생각보다 아침장은 나쁘지않은 기운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심을 지나면서 풍력,태양광 같은 그린에너지, 그린 뉴딜 관련된
아이들이 급락하면서 SDN은 장중 -20%까지 내려 꽂으면서 이러다가 하한가 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낙폭이 강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의미에서의 바이든관련주를 끌어 내리려는건지 모르겠으나, 다행히도 장 마감에 -14%에서 장 마감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 대선은 말그대로 박빙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CNN LIVE를 시청하고 있는데 약간 트럼프쪽으로 기운거 같기도 하고 잠시 내가 미국인인가 싶었습니다. ㅋㅋ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뉴스와 이슈가 쏟아져 나올것은 기정 사실이 되겠습니다.
손절한 아시아나항공은 저의 순진한 마음을 그대로 저버렸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어떻게든 살려줄거라 믿었건만 ㅠㅠ 케이피엠테크는 중간중간 수익실현을 했던 종목으로 지난 시점에서 4,400원에 매도 했던 이력이 있고 4,000원대 저항선을 뚫고 가면 텔콘RF제약의 동반 이슈로 인한 강력한 렐리가 올꺼라고 기대했지만 저항선을 뚫지 못했네요.
내일 시작가가 중요하긴한테 만약에 계속 상승이 나와준다면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좋은결과를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바이오팜도 오늘 매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1만원까지 6.29%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마감과 동시에 169,000원 종가에 매도 채결이 되었습니다. 몇일간 푸르딩딩한 색만 봤더니 저 지켜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매도 했습니다. 수익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1.22% 잠깐 재정비하는 마음으로 그물을 거월에 들어서 첫 매매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케이피엠테크, SK바이오팜 3종목을 매매를 했습니다. 한동안 스머프로 있던 놈들이라 털어내니 한결 가볍기는 하네요. 내일 아침 첫 헤드라인 뉴스는 미국 대선에 대한 결과 즉. 대통령이 누구라는 뉴스가 하루종일 방송에 재방송 그리고 주식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앞으로의 전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한동안 모든 채널에서 방송 소재로 사용되겠네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속에서 이제는 수익만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도퇴당하지않고 살아남을것인가를 위한 경제공부를 해야할 시기가 오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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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 아시아나항공은 저의 순진한 마음을 그대로 저버렸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어떻게든 살려줄거라 믿었건만 ㅠㅠ 케이피엠테크는 중간중간 수익실현을 했던 종목으로 지난 시점에서 4,400원에 매도 했던 이력이 있고 4,000원대 저항선을 뚫고 가면 텔콘RF제약의 동반 이슈로 인한 강력한 렐리가 올꺼라고 기대했지만 저항선을 뚫지 못했네요.
내일 시작가가 중요하긴한테 만약에 계속 상승이 나와준다면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좋은결과를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바이오팜도 오늘 매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1만원까지 6.29%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마감과 동시에 169,000원 종가에 매도 채결이 되었습니다. 몇일간 푸르딩딩한 색만 봤더니 저 지켜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매도 했습니다. 수익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1.22% 잠깐 재정비하는 마음으로 그물을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오후 12시부터 잠시 170,000원을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장마감까지 결국 그 이상을 돌파하지 못한 흐름을 보여줘서 장마감과 동시에 종가 169,000원에 매도 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9월18일이후 한번도 170,000원대 종가를 기록하지 못해서 그냥 매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1월중순 안에 한번 장대양봉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빠르면 내일 잠깐 조정후 미대선의 끝으로 굴직한 장대양봉이 세워질수도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