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 매도 10/15 매수, 11/6 매도

22일이 참 길었네요. 처음 매수할때 너무 머리 끝에서 매수하는 바람에 거의 한달동안 가슴앓이를 하다가 오늘 앓던 이를 뽑았습니다. 그래도 나의 주식노트에서 -마이너스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끝까지 매수가를 도전했지만 결국 직전 가격의 저항선을 뚫지 못하더라구요. 몇번씩 등락을 하는 가운데 상승추이가 결국 전고점을 뚫을만큼이 되지 않아서 매도 했네요. 그래도 손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마이너스라서 그냥 자판기 커피값 만큼의 손실로 매도 완료 했습니다. 결국 수익을 낸곳은 증권사와 국가군요 세금과 수수료. 보이지 않는 손실도 손실이고, -310원 마이너스보다 값인 공부를 했습니다. 증권방송에서 영화테크에 대한 추천주 방송을 보고 성급히 들어갔던것이 22일 옥살이를 한 이유가 되었네요. 여러분도 어떤 주식이든 매수를 하기전에 한번정도 검토를 하고 매수에 들어가시는것을 추천드릴께요. 저도 아침 초보 주린이라서 모르는게 많고 경험할것이 많습니다. 미국 대선도 끝이고 트럼프가 발광을 해도 이미 바이든으로 간만큼 바이든 관련주 대박나고 북한 비핵화 됐음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310원 손절했습니다. ㅋㅋㅋ

 

결국 제가 위에 올린 내용과 같이 저항선에 맥빠진 모습으로 있다가 결국 주저 앉았네요. 오늘 수익 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나마 저는 손실을 줄였네요. -310원이고 배운게 많아서 뜻깊은 하루가 되었네요. 성투하세요 

20,650원선을 돌파 못하고 장마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