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감자 :
減資(reduction of capital)
경제·회계 용어로 '자본감소(資本減少)'를 줄인 말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은 '자본증가(資本增加)'를 뜻하는 증자를 가르킨다.
주식회사나 유한회사가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서 자본 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하는 말로 감자가 이뤄지는 일반적인 사유로는 회사 정리ㆍ분할ㆍ합병이나 사업 보전 등의 목적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과대 자본을 시정하기 위한 목적이 있거나, 한계상황에 이른 회사가 결손을 보전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게 보통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이익잉여금 계정의 결손금 등이 지나치게 커져서 자본잠식 위기에 빠지게 되었을 때 (무상)감자를 통해서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2020년은 전세계를 포함한 나에게도 많은 이슈가 있는 한해가 되어가네요.
벌써 11월이고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이 시기에 #미국대선 이다 트럼프다 조바이든이다
매일 새로운 뉴스와 함께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COVID19)는 좀 처럼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더욱 맹렬히 전염자의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 인생 선배님들은 매년 경기가 날로날로 한해한해 지나면서 규제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서
실물경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고 하시는 가운데 작년말부터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하여 최악의 경제 및 사회 불안감을
상승시켰습니다.
소비는 감소하고 기업은 매출이 극감한 가운데 모든 사회적 활동에 규제를 받으면서 이 모든 상황이 경제에 크나큰 타격을 입히게 되었네요.
문재인 정부의 대책없는 부동산 정책에 결국 중서민층은 고통은 어찌됐던 이참저참해서 최악의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부동산 규제로 갈곳없는 자금들과 거의 제로 금리나 마찬가지인 은행 이자를 생각하면 오갈때 없는 자금들이 주식장에 올꺼라고 판단하여 처음으로 모의투자가 아닌 순수 내돈으로 주식계좌 개설하고 처음 구매한 종목 아시아나항공 입니다. 정부가 어떻게든 개입해서 살려낼것이다.!! 또는 코로나19가 조만간 어느정도 진정되지 않을까 ?
이런 기대감으로 일단 매수하고 몇일후에 정부에서 국유화 할수도 있다는 뉴스가 흘러 나오고 HDC현대산업개발 인수합병 이슈도 있고 했지만 결국 11월 3일 감자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4,580원대 매수를 해서 손절하기에는 너무 큰 타격이라 지금까지 존버했지만 나의 첫 감자는 그렇게 뜨겁게 내 손앞에 던져지네요.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하고 감자이후에 상황이 기대 되네요.
감자는 유상/무상이 있는데 이번 아시아나항공은 무상감자를 한다네요. 그럼 유상감자는 뭘까요?
주식용어 관련에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자 한입을 베어물고 드는 생각]
"감자를 먹지 않을라면
발행주의 액면가 이하인 주식과 매분기 적자 발생으로 인한 이익 잉여금 상실회사에 투자하지 않은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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