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간에 잠깐 트럼프가 백악관 기자연설을 하면서 한국시장은 한때 바이든 관련주인 그린뉴딜 관련 풍력,태양광등 관련된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주식장에 희비가 발생하는것이 목격되었는데요. 한국시간 밤 10시가 넘어 심야로 가면서 개표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부터 바이든의 유력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안정된 상황에서 상승하고 있고 바이든 관련주들도 다시 회복세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궁금했던 것을 떠올려보니 주식시장이 언제 오픈하고 언제 마감을 하고 또 시간 외 매매 및 매도 시간 등등 간단하지만 알지 못해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주식 독학을 하기 전에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장 개시전 시간 외 종가, 정규시장, 정규시장이 마감 후 시간 외 종가, 그 외 시간 외 단일가 등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시간 외 종가매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간 외 종가매매
장전 기간 외 종가 : 정규 시장이 시작하기 전에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전일 종가로만 매매가 가능한 시장으로 오전 :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분간 운영됩니다.
주문 접수는 08:20부터 가능하지만 실제로 주문이 전달되는 시간은 08:30 이므로 주문 취소는 08:30 이후에 가능합니다.
▲ 장 시작 동시호가 08:30~09:00
30분 동안 받은 주문을 합산해서 가격이 일치하는 주문을 09:00에 동시에 체결시키게 됩니다. 매수 매도 수량이 일치하는 가격이 장 시작가 즉 시가가 됩니다.
※ 정규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 장 마감 동시호가 15:20~15:30
오전에 동시호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다음날의 기준이 되는 가격. 즉 종가를 경정하게 됩니다.
▲ 장 마감 후 시간 외 종가 시장은 정규장이 끝난 후 당일 종가로 매매 가능한 시장으로 15:40 ~ 16:00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주문 접수는 15:30부터 가능합니다.
※ 시간 외 단일가
정규 시장이 마감하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매 30분마다 체결됩니다.
4시 30분 / 5시 / 5시 30분 / 6시
종가에서 +- 10% 이내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당일 정규시장의 상한 / 하한/ 가격 이내에서 거래가 가능)
11월에 들어서 첫 매매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케이피엠테크, SK바이오팜 3종목을 매매를 했습니다. 한동안 스머프로 있던 놈들이라 털어내니 한결 가볍기는 하네요. 내일 아침 첫 헤드라인 뉴스는 미국 대선에 대한 결과 즉. 대통령이 누구라는 뉴스가 하루종일 방송에 재방송 그리고 주식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앞으로의 전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한동안 모든 채널에서 방송 소재로 사용되겠네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속에서 이제는 수익만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도퇴당하지않고 살아남을것인가를 위한 경제공부를 해야할 시기가 오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매수한 종목은 하락한 종목중에 한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저는 초보이기고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종목인지 추천을 하거나 의견을 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투자는 소신것 하는걸로 공부해서 책임있게 하는것으로 합니다.
생각보다 아침장은 나쁘지않은 기운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심을 지나면서 풍력,태양광 같은 그린에너지, 그린 뉴딜 관련된
아이들이 급락하면서 SDN은 장중 -20%까지 내려 꽂으면서 이러다가 하한가 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낙폭이 강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의미에서의 바이든관련주를 끌어 내리려는건지 모르겠으나, 다행히도 장 마감에 -14%에서 장 마감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 대선은 말그대로 박빙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CNN LIVE를 시청하고 있는데 약간 트럼프쪽으로 기운거 같기도 하고 잠시 내가 미국인인가 싶었습니다. ㅋㅋ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뉴스와 이슈가 쏟아져 나올것은 기정 사실이 되겠습니다.
손절한 아시아나항공은 저의 순진한 마음을 그대로 저버렸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어떻게든 살려줄거라 믿었건만 ㅠㅠ 케이피엠테크는 중간중간 수익실현을 했던 종목으로 지난 시점에서 4,400원에 매도 했던 이력이 있고 4,000원대 저항선을 뚫고 가면 텔콘RF제약의 동반 이슈로 인한 강력한 렐리가 올꺼라고 기대했지만 저항선을 뚫지 못했네요.
내일 시작가가 중요하긴한테 만약에 계속 상승이 나와준다면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좋은결과를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바이오팜도 오늘 매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1만원까지 6.29%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마감과 동시에 169,000원 종가에 매도 채결이 되었습니다. 몇일간 푸르딩딩한 색만 봤더니 저 지켜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매도 했습니다. 수익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1.22% 잠깐 재정비하는 마음으로 그물을 거월에 들어서 첫 매매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케이피엠테크, SK바이오팜 3종목을 매매를 했습니다. 한동안 스머프로 있던 놈들이라 털어내니 한결 가볍기는 하네요. 내일 아침 첫 헤드라인 뉴스는 미국 대선에 대한 결과 즉. 대통령이 누구라는 뉴스가 하루종일 방송에 재방송 그리고 주식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앞으로의 전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한동안 모든 채널에서 방송 소재로 사용되겠네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속에서 이제는 수익만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도퇴당하지않고 살아남을것인가를 위한 경제공부를 해야할 시기가 오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매수한 종목은 하락한 종목중에 한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저는 초보이기고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종목인지 추천을 하거나 의견을 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투자는 소신것 하는걸로 공부해서 책임있게 하는것으로 합니다.
생각보다 아침장은 나쁘지않은 기운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심을 지나면서 풍력,태양광 같은 그린에너지, 그린 뉴딜 관련된
아이들이 급락하면서 SDN은 장중 -20%까지 내려 꽂으면서 이러다가 하한가 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낙폭이 강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의미에서의 바이든관련주를 끌어 내리려는건지 모르겠으나, 다행히도 장 마감에 -14%에서 장 마감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 대선은 말그대로 박빙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CNN LIVE를 시청하고 있는데 약간 트럼프쪽으로 기운거 같기도 하고 잠시 내가 미국인인가 싶었습니다. ㅋㅋ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뉴스와 이슈가 쏟아져 나올것은 기정 사실이 되겠습니다.
손절한 아시아나항공은 저의 순진한 마음을 그대로 저버렸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어떻게든 살려줄거라 믿었건만 ㅠㅠ 케이피엠테크는 중간중간 수익실현을 했던 종목으로 지난 시점에서 4,400원에 매도 했던 이력이 있고 4,000원대 저항선을 뚫고 가면 텔콘RF제약의 동반 이슈로 인한 강력한 렐리가 올꺼라고 기대했지만 저항선을 뚫지 못했네요.
내일 시작가가 중요하긴한테 만약에 계속 상승이 나와준다면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좋은결과를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바이오팜도 오늘 매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1만원까지 6.29%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마감과 동시에 169,000원 종가에 매도 채결이 되었습니다. 몇일간 푸르딩딩한 색만 봤더니 저 지켜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매도 했습니다. 수익이라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1.22% 잠깐 재정비하는 마음으로 그물을 거둬들이기로 했습니다.
SK바이오팜
오후 12시부터 잠시 170,000원을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장마감까지 결국 그 이상을 돌파하지 못한 흐름을 보여줘서 장마감과 동시에 종가 169,000원에 매도 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9월18일이후 한번도 170,000원대 종가를 기록하지 못해서 그냥 매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1월중순 안에 한번 장대양봉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빠르면 내일 잠깐 조정후 미대선의 끝으로 굴직한 장대양봉이 세워질수도 있음 좋겠습니다.
개장 시작과 함께 초 급락하는 아시아나항공(020560) -33.88% 눈물을 먹금고 손절할 시간조차 주지 않을만큼 급락 손절을 경험했습니다. 아마도 집에 불이 나면 옷가지도 못챙기고 밖으로 뛰쳐 나올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막대한 손실에 만회할만큼의 수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케이피엠테크(042040)+17.22% 시뻘건 숫자를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나무증권을 사용합니다.
한국투자에도 계좌가 있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무증권이 편하고 익숙해서 이걸 사용하게 됩니다.
목표가는 4,4~500원 이였는데 4000원 저항선을 넘기 못하길래 일단 수익실현하기로 했습니다.
웃기는건 저같은 초보에게 물어봤던 내 친구는 저보다 낮은가격에 매수해서 오늘 수익을 25% 봤다고 전화 왔습니다.ㅠ
장기나 바둑도 직접하는 사람보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더 잘 본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내가 하는것보다 남들에게 말해주는게 더 수익이 좋은가 봅니다. ㅠㅠ
하여튼 오늘 아시아나항공의 패닉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던 케이피엠테크 수익실현으로 조금 기분업이 되었습니다.
4,000원대를 넘어서면 4,500원까지는 한번에 갈거 같았는데 저항선을 뚫지 못하네요 아쉽게도
어쨌건 미국 대선으로 바이든이다 프럼프다 여러가지 말도 많고 이런저런 주식시장에 대처방안에 대해서 여러 방송에서 전문가분들이 많은 의견을 쏟아내는 시점에서 관망이 맞는건지 투자가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됐던 누가됐던 시장은 안정화 될것이고 또 그렇게 흘러갈것이라 생각합니다. 3억대주주 관련하여 유보된것이 그나만 주식시장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